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김희정의 다양한 표정연기가 시선을 끌었다.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극본 이도현 연출 김정호) 에서 손맛 좋기로 유명한 음식점을 운영하며 투박하지만 정 많고 푸근한 인심을 가진 ‘허용심’ 역을 맡아 열연중인 배우 김희정이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해주는 표정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놀람부터 진지, 슬픔, 심각 등 장면 장면마다 느끼는 감정들을 극 안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녀는 캐릭터와 한 몸이 된듯한 변화무쌍한 표정들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극의 재미를 높이는 것은 물론 몰입도까지 올리며 드라마에 커다란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비밀과 거짓말'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