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프듀48' 아이즈원, 10월 말 데뷔 목표…"구체적 논의 中"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그룹 아이즈원이 10월 말 데뷔를 목표로 두고 있다.

아이즈원 측 관계자는 4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아이즈원이 10월 말 데뷔를 목표로 두고 있기는 하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확정된 바가 없다"며 "소속사 또한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아이즈원이 오는 10월 29일 데뷔를 확정했다고 보도했으나 아이즈원 측은 "모든 게 미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파이널에서 선발된 김민주, 김채원, 혼다 히토미, 강혜원, 권은비, 야부키 나코, 안유진, 최예나, 조유리, 미야와키 사쿠라, 장원영, 이채연 12명의 아이즈원 멤버들은 이날 오전 AKB 사단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와 미팅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 이번 스케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물꼬를 틀 전망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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