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물괴' 혜리 "사극연기 말투 어려워, 아쉬움 많다" [MD인터뷰①]

시간2018-09-04 12:00:24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사극 말투가 제일 어려웠던 것 같아요."

4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물괴'(감독 허종호) 인터뷰에는 혜리가 참석했다. 혜리는 '물괴'에서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여성 명이 역을 맡았다.

"굉장히 떨려요. 사실 너무나 큰 작품에 들어가는 거라서 부담도 많이 됐고 설레기도 했어요. 어제 영화를 처음 봤는데 엄청 아쉬웠어요. 영화를 처음 볼 때 제가 몸을 덜덜 떨고 있었어요. 그런데 우식 오빠가 '아마 너만 볼거다'라면서 전체를 못 볼 것 같다고 했는데 역시나 저 밖에 안 보이더라고요. 처음 볼 때 나만 보인다는 말이 이거구나, 싶었어요. 제가 조금이라도 걸리는 장면이라면 계속 저만 보고 있었는데 아쉬운 것도 많고 생각보다 물괴의 모습이 무시무시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기도 했어요. 1시간 45분이 빨리 지나간 것처럼 봤어요. 어깨에 힘을 주고 봐서 어깨, 목이 아팠어요."

혜리는 '응답하라 1988'로 연기자로서 주목받은 데 이어, 드라마 '딴따라', '투깝스' 등에 출연했다. 영화로는 '물괴'가 첫 도전이다.

"사극 말투가 제일 어려웠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선배님들은 워낙 사극에 많이 참여한 분이었으니까 같이 대사를 하고 호흡 맞추고 리딩하면서 배웠어요. 그리고 한양에 있는 사극 말씨를 쓰는 아이가 아니라서 사극 정통의 말투가 아니라 다행스럽게 생각하면서 연기했어요."

혜리는 사극인 '물괴'에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내가 사극을 하게 될 줄이야'라는 생각이었다고. 혜리는 "그때서야 내게 제안이 오지 않을까, 라는 로망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 사극이었다. 크리처물이었고 보통 그런 영화들을 보면 여자 주인공이 한 명이 나오는 영화가 많긴 한데 힘이 세고 맞서 싸우는 영화는 잘 없었던 것 같아요.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부터 진취적인 부분이 있어서 매력적이었어요. 저와 비슷한 면이 많다고 생각했어요. 명이 어떻게 저렇게 겁이 없지? 생각할 정도로 무사나 선전관보다 앞에 서고 그걸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봤어요. 제가 겁이 별로 없어서 그런 면이 비슷했어요. 아버지와의 관계가 애틋하게 나오는 영화인데 그런 점에서 여태까지 키워주고 사랑해준 아버지를 똑같이 느껴져요."

한편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건 이야기다.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씨네그루 키다리이엔티-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베스트 추천

  •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