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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9월의 신부' 배우 하시은이 결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하시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들 지내셨죠. 갑작스러운 기사에 저도 당황해서 인사가 늦었어요. 결혼식 잘 마쳤고 축하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정속에서 더 탄탄하고 진심 어린 연기로 보답할게요.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시은의 웨딩화보다. 꽃을 바라보는 하시은의 청초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하시은은 지난 2일 일반인 남자친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1월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시은과 김태희는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통해 친분을 쌓은 사이다.
2004년 드라마 '두근두근 체인지'로 데뷔한 하시은은 '7급 공무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맨도롱 또?f', '또! 오해영', '더 패키지', '이별이 떠났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 = 하시은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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