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일병→세자, 신분상승"…'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로코킹' 도전 [MD현장]

시간2018-09-04 16:15:36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도경수, 조연과 스크린을 넘어서 브라운관의 어엿한 남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임패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종재 감독을 비롯해 배우 남지현, 도경수(엑소 디오), 조성하, 조한철, 김선호, 한소희가 참석했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사극. 최근, 포텐 터진 연기력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도경수와 새로운 '로코퀸' 남지현의 조합으로 화제를 크게 모았다.

특히 국내를 대표하는 보이그룹 엑소의 멤버인 도경수는 '디오'라는 가명을 넘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하며 '연기돌'의 올바른 예시를 입증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의 물꼬를 튼 도경수는 이후 영화 '카트', '순정', '형', '7호실' 등 주조연을 오가며 연기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최근에는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에서 원일병 역을 맡아 평단은 물론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던 바.

마침내 '백일의 낭군님'을 통해 첫 드라마 주연 및 첫 사극 장르에 입성한 도경수는 극중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과 아무짝에도 쓰잘데기 없는 남정네 일명 '아.쓰.남' 원득을 연기한다. 그는 이율을 통해서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완벽주의자 왕세자의 면모를, 원득을 통해서 허당미 가득한 무쓸모남으로 변신해 극과극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엑소 멤버들이 '으?X으?X' 응원을 보내줬다는 도경수는 "첫 사극이라서 긴장이 많이 됐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힘들기도 했다. 해보지 않았던 상투, 갓, 한복 등이 덥고 힘들었고 연기적으로는 억양, 행동 등이 어려웠다. 하지만 처음 하는 연기가 새롭게 느껴졌고, 감독님과 작가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서 점점 편해졌다"고 촬영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상대 파트너 남지현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남지현은 도경수보다 나이는 적지만, 아역 시절부터 이어온 오랜 연기 생활로 데뷔 15년차에 빛나는 연기 선배다. 이와 관련해, 도경수는 "남지현 씨는 현장에서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였다. 제가 나이가 조금 더 많지만 많이 배웠다. 상대 배우 배려를 정말 많이 해준다. 이렇게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는 처음이었다"고 남지현을 치켜세웠다.

또한 도경수는 극명한 온도차를 오가는 율과 원득 캐릭터를 언급하며 "캐릭터의 성격은 많이 다르지만 결국엔 같은 인물이다. 그래서 완전히 벗어나서 연기를 하지는 않았다. 궁의 사람들, 송주현의 사람들이 자연스레 율과 원득을 만들어줬다"면서 "'아.쓰.남' 수식어 또한 상황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날 연신 함께 호흡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공을 돌리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자랑하던 도경수는 현장 말미에도 "제가 완전 주연으로는 처음이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힘든 체험이었다. 하지만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항상 다 웃었다. 선배님들도 너무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제가 오히려 부담감을 많이 떨쳤다.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전하며 작품 완성도를 향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은 오는 10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베스트 추천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