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서치’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치’는 4일 하루동안 9만 5,051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5만 4,468명이다.
지난달 29일 개봉일에는 3위로 데뷔했으나 9월 1일부터 2위로 올라서더니 3일부터 1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러한 결과는 뛰어난 연출력과 신선한 형식은 물론 스릴러 장르적 쾌감을 놓치지 않고 있는 영화에 대한 호평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실관람객의 호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배우 천우희도 ‘서치’를 관람한 후, SNS에 “#서치 #꿀잼”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서치'는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 그녀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발견한 뜻밖의 진실을 그린 추적 스릴러다.
[사진 제공 = 소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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