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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모델 혜박이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혜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에서 서방이 찍어준 만삭사진"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와이 해변에서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혜박 모습을 담고 있다. 혜박은 자신의 만삭 배를 꼭 감싸쥐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서방이 찍어주는 사진이 제일 나답고, 제일 자연스럽게 찍을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스튜디오에서 찍는 멋지고 완벽한 사진은 아니지만 모델생활하면서 찍은 여러 화보들보다 더 맘에 드는 사진들"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남은 두달. 하루하루 럭키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럭키 #예비맘 #만삭사진 #하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결혼 10년차인 혜박은 현재 임신 8개월 차다. 오는 11월에 출산 예정이다.
[사진 = 혜박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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