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공연

아트-댄스-로큰롤 황태자 프란츠 퍼디난드, 11월 25일 예스24 라이브홀 내한공연

시간2018-09-05 09:59:09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00년대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을 대표하는 밴드 ‘프란츠 퍼디난드(Franz Ferdinand)’가 2013년 첫 단독 내한공연 이후 5년 만인 오는 11월 다시 한국을 찾는다.

아트 스쿨 출신의 알렉스 카프라노스(Alex Kapranos, 보컬)와 밥 하디(Bob Hardy, 베이스)를 주축으로 결성된 프란츠 퍼디난드는 2004년 발표한 셀프 타이틀 앨범으로 음악팬들과 평단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밴드 스스로가 밝힌 ‘소녀들을 춤추게 하는 음악을 만들겠다’는 유쾌한 포부처럼, 70년대 디스코부터 80년대 뉴 웨이브, 90년대 브릿 팝, 2000년대 개러지 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팝적인 센스로 담아낸 이들의 음악은 밴드의 형태로 구현할 수 있는 가장 도전적인 댄스 음악의 절정을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포스트 펑크 시대의 위대한 록 사운드를 완벽하게 조합한 사운드라는 평가와 함께 히트 싱글 ‘Take Me Out’을 배출한 데뷔 앨범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브릿 어워드(Brit Awards) 2관왕을 비롯해 머큐리 음악상(Mercury Prize), NME 어워드, Q 어워드 등 주요 시상식을 휩쓸며 슈퍼스타 밴드로 등극하게 된다.

2005년에 발표한 두 번째 앨범 ‘You Could Have It So Much Better’에서 이들의 명성은 더욱 견고해진다. ‘Do You Want To’, ‘The Fallen’ 등이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고 UK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영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해나갔고, 더불어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8위 기록과 함께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는 등 세계 시장에서도 확고한 인기를 구축해냈다.

‘Tonight: Franz Ferdinand’(2009)와 ‘Right Thoughts, Right Words, Right Action’(2013) 등 이후 앨범에서도 특유의 재기 발랄함에 트렌드를 짚어내는 유연한 감각이 돋보이는 댄서블한 록 음악이라는 전매특허 사운드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기타리스트 닉 맥카시(Nick McCarthy)의 탈퇴 이후 디노 바르도(Dino Bardot, 기타)와 줄리안 코리(Julian Corrie, 건반)가 합류해 원년 멤버 폴 톰슨(Paul Thomson, 드럼) 등 현재의 5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한 이들은, 올해 초 다섯 번째 정규 앨범 ‘Always Ascending’를 발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강한 댄스 비트 위에 실리는 아름다운 선율, 그리고 지적이고 냉소적인 가사와 노래는 여전히 사람들을 춤추게 하는 로큰롤이라는 자신들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한층 더 진화를 이뤄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란츠 퍼디난드는 2006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2013년 단독 공연으로 한국 팬들과 만남을 가진 바 있는데, 두 번의 내한 무대에 국내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던 만큼 5년 만의 내한이자 5집 앨범 발매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보상해 줄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란츠 퍼디난드의 내한공연은 오는 11월 25일 오후 6시,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1층 스탠딩 및 2층 좌석 모두 7만 7,000원으로 9월 12일 낮 12시부터 예스24에서 단독 판매된다.

[사진 제공 = 라이브네이션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베스트 추천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