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에프엑스 9주년 기념 완전체 사진 공개…"사랑하고 보고 싶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엠버가 그룹 에프엑스의 데뷔 9주년을 자축했다.

엠버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에프엑스의 데뷔 9주년을 기념하며 완전체 사진을 올린 것.

해당 사진엔 엠버, 루나, 크리스탈, 빅토리아까지 반가운 네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무대 아래에서도 남다른 포스를 풍기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엠버는 "사랑하고 보고 싶다. 우리 미유(팬클럽 ME U) 너무 고맙고, 저희 항상 미유를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 거 알죠? 미유가 우리를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 것 저희도 알고 있으니까, 아자 아자!"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에프엑스는 지난 2009년 9월 5일 '라차타'(LA chA TA)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사진 = 엠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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