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대전시티즌이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대전공공기관 축구연합회 소속 임원들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대전시티즌에서는 선수들이 아닌, 고종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 유소년 지도자, 사무국 직원들이 한 팀을 이룬다.
이번 친선경기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축구동호인들과 스킨십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다음 친선경기는 20일로 예정되어 있다. 또한 여성축구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한 축구클리닉도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시티즌은 지역 내 축구동호인들과 소통을 통해, 대전시티즌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유도하고, 홈경기 관중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월 2~3회 정기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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