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K 한동민이 동점 투런포를 터트렸다.
한동민은 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4로 뒤진 3회말 2사 2루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넥센 선발투수 제이크 브리검에게 볼카운트 1B1S서 3구 146km 패스트볼을 통타, 비거리 130m 우월 동점 투런포를 쳤다. 시즌 29호 홈런. SK는 4회초 현재 넥센과 4-4 동점.
[한동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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