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넥센 김하성이 2경기 연속 홈런을 폭발했다.
김하성은 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서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4-4 동점서 4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SK 선발투수 앙헬 산체스에게 볼카운트 1S서 2구를 걷어올려 비거리 115m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19호 홈런이다. 4일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홈런. 넥센은 4회초 현재 SK에 5-4 리드.
[김하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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