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이지혜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육아를 위해 직업을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여자가 육아를 위해 직업을 포기해야 하는지,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지혜는 "나는 확고한 게 일 하던 사람은 계속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내가 벌써 연예계 생활을 20년째 하고 있다. 커리어를 관둔다는 게 쉬운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그만두고 말고의 문제는 오롯이 내가 결정해야지, 제삼자가 간섭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라고 얘기했다.
[사진 =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