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K 정의윤이 9회말 1사에서 극적인 동점 투런포를 터트렸다.
정의윤은 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서 9-11로 뒤진 9회말 2사 1루서 넥센 마무리투수 김상수에게 볼카운트 1B1S서 3구 127km 포크볼을 공략, 비거리 115m 좌월 투런포를 날렸다. 시즌 9호.
SK와 넥센은 9회말 현재 11-11 동점이다. 넥센 김상수는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정의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