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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반찬가게를 오픈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미네 반찬' 14회에는 일본에 간 김수미와 세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일본에 있는 교포들과 유학생들을 위해 '엄마의 반찬'을 주러 일본으로 향했다. 그동안 게장과 김치를 포함해 '수미네 반찬'에서 만든 수많은 반찬들이었다.
김수미는 "이게 부족할 수도 있으니 일본에서도 직접 요리를 해야한다"라고 말했고 무려 3,000개의 반찬통을 공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경래 셰프는 "이거 잘못 가져온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김수미와 셰프들은 1,500개의 반찬을 준비했다. 장동민은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잘 끝냈다. 고생한 만큼 성과가 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픈일, 김수미는 "아침에 전을 또 부쳐야 한다"라며 새로운 반찬을 만들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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