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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연속 안타를 맞아 놓인 위기서 병살타를 유도하며 6회초를 끝냈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2018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2-5 스코어가 계속된 가운데 6회초를 맞이했다. 선두타자 마이클 콘포토에게 안타를 내준 류현진은 오스틴 잭슨을 삼진 처리했지만, 케빈 플라웨키-브랜든 니모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사 1, 3루에 놓였다. 하지만 류현진은 잭 휠러의 4-6-3 병살타를 유도, 더 이상의 실점 없이 6회초를 마쳤다.
류현진은 6회초에 16개의 공을 던졌다. 6회초까지 총 투구수는 88개였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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