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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선다방 가을 겨울 편'이 오는 10월 1일 밤 11시로 편성을 확정지었다.
'선다방'은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콘셉트로, 스타 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연애관과 사랑관, 더 나아가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출연자들의 현실 설렘이 공감을 자극했고, 카페지기들의 열혈 서포트가 재미를 선사하며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난 시즌에서 출연자들의 맞선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적, 유인나, 양세형이 이번 '가을 겨울 편'에서도 변함없는 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 시즌 로운에 이어 새로운 카페지기로 배우 윤박이 출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최성윤PD는 "지난 시즌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준 카페지기 이적과 양세형, 유인나가 더욱 깊어진 내공을 안고 '가을 겨울 편'에 참여한다. 또한 두 번째 선다방의 오픈을 책임질 윤박의 합류가 매우 든든하고 제작진도 기대가 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0월 1일 밤 11시 첫 방송.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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