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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팔 편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네팔 대표 수잔이 자신의 유학생활에 대한 강연을 했다.
지난 4일 평택국제교류재단에서 주관, 주최한 국제 교류 아카데미를 평택 세교중학교 체육관에서 진행했다.
이 날 수잔은 "한국에서의 유학생활 처음부터 쉬운 것이 없었다"라며 한국에서의 유학생활에 대한 이야기와 한국에 오게 된 이야기 등 유학을 준비 중이거나 해외에 가고 싶은 생각을 하는 중학교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유학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네팔에 관한 정보와 얼마 전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대한 이야기 등 지루할 틈 없는 강연을 준비해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강연을 마친 수잔은 "어떻게 하면 강연을 재밌게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박수도 많이 쳐주시고 반겨주셔서 감사했다. 앞으로 내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왔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에프엠지]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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