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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서원의 2차 공판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6일 오후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에선 이서원의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 2차 공판이 열린 가운데, 피해자 측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앞서 이서원은 지난 4월 8일 동료 여성 연예인 A씨의 집에서 A씨를 강제추행하고, A씨의 친구 B씨를 주방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1차 공판에서 이서원 측은 "객관적 범죄 사실은 인정한다"면서도 심신미약 상태였던 점을 참작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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