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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 리스트 이아름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아름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아름은 지난달 28일 수원시청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아름의 혈중알코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51%의 만취 상태였다.
이아름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태권도 57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다.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차지했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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