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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몬스터 콜'이 새삼 화제다.
6일 밤 SBS에서는 영화 '몬스터 콜'이 특선영화로 방송되고 있다. '몬스터 콜'은 지난해 7월 개봉한 작품으로 기댈 곳 없이 빛을 잃어가던 소년 코너가 어느 날 밤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거대한 몬스터를 방에서 만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배우 시고니 위버, 루이스 맥더겔, 펠리시티 존스 등이 출연했으며 리암 니슨이 몬스터 목소리를 연기해 주목받은 작품이다.
기존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됐던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지난 8월 종영하면서 해당 시간대에 공백이 생겼다. SBS 측은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후속 프로그램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 영화사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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