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덕화 대물용 파이팅 벨트 착용 후 "이상한 생각 든다" 므흣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덕화가 대물용 파이팅 벨트를 착용한 후 므흣한 생각을 했다.

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이덕화는 "오늘은 이거 하나 차야 되겠어"라며 파이팅 벨트를 가져왔다.

이어 "우리 같은 노인네들은 있어야 돼"라며 파이팅 벨트를 착용한 후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드네"라고 므흣해 했다.

이에 이경규는 "이런 거 준비하는 날 잘 안 되더라고"라고 깐족대다 "그거 어디서 났냐?"고 본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제작진은 장혁에게 "벨트 찰래?"라고 물었지만, 장혁은 "아니다. 그냥 한 번 해볼게"라고 극구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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