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힙 강조하고"…심으뜸, 신혼여행 중에도 뒤태 자랑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이 신혼여행 중에도 남다른 몸매를 뽐냈다.

심으뜸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가라치코! 이제, #그라나다 여행을 시작해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혼여행 중 포즈를 취한 심으뜸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심으뜸은 어깨와 등이 훤히 드러나는 상의와 몸에 딱 붙는 빨간색 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심으뜸의 시그니처인 애플힙이 돋보인다.

한편 심으뜸은 지난 1일 4세 연상의 피트니스 회사 대표와 결혼했다.

[사진 = 심으뜸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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