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권혁 가세’ 한화 한용덕 감독 “지금이 베스트…큰 힘 될 것”

시간2018-09-07 10:22:27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마침내 권혁이 돌아왔다. 구속은 전성기에 비하면 줄어들었지만, 좌완투수가 부족한 한화 이글스에겐 분명 큰 힘이 될 자원이다.

한화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서 순항하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 재개된 3경기에서 모두 승, SK 와이번스를 밀어내고 2위를 탈환했다. 휴식기 직전 김태균이 돌아온 데다 송광민과 양성우도 복귀, 드디어 ‘완전체 타선’을 구축하게 됐다.

주축선수들이 체력을 회복한 가운데 부상 당했던 선수들까지 돌아온 한화 타선은 매서웠다. 한화는 리그 재개 후 치른 3경기 모두 두 자리 안타를 기록하는 등 평균 8.7득점을 올렸다. 지난 6일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는 23안타를 몰아쳤고, 이는 넥센 히어로즈가 지난달 9일(vs 한화) 기록한 25안타에 이은 올 시즌 1경기 최다안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마운드에서도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었다. ‘불꽃남자’ 권혁이 마침내 복귀전을 치른 것. 권혁은 5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구원 등판, ⅔이닝 2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실점(1자책), 홀드를 챙겼다. 공은 14개 던졌고, 이 가운데 13개가 직구였다. 최고구속은 146km였다.

이날 경기는 권혁이 지난해 8월 17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384일 만에 치른 복귀전이었다. 권혁은 FA 협상을 통해 한화로 이적한 후인 2015시즌부터 2시즌 동안 144경기에서 207⅓이닝을 소화했다. 불펜투수로서 만만치 않은 투구를 소화한 권혁은 지난 시즌 급격히 구위가 저하됐고, 올 시즌에도 허리통증 및 어깨 미세통증으로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권혁은 약 1년만의 등판을 통해 잔여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줬고, 홈 팬들도 모처럼 마운드에 오른 권혁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한화는 SK와 2위 경쟁 중이다. 남은 27경기에 전력을 쏟아 보다 높은 위치에서 정규리그를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다. 상대적으로 안정감이 떨어지는 토종 선발투수가 흔들린다면, 한 템포 빨리 투수를 교체하며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심산이다. 5일 롯데전에 선발로 나선 김재영이 2⅓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간 게 좋은 예다.

한용덕 감독은 “5일 롯데전과 같은 경기가 앞으로도 종종 나올 것이다. 잡을 수 있는 경기는 최선을 다해 잡을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태양, 송은범, 안영명 등 불펜전력이 탄탄한 덕분에 꺼낼 수 있는 승부수이기도 하다.

좌완투수가 충원된 것도 반가운 대목이다. 한화는 1군 엔트리에 등록된 15명의 투수 가운데 김범수, 권혁, 정우람 등 좌완투수가 3명이다. 붙박이 마무리투수인 정우람을 제외하면, 중간계투로 활용 가능한 자원은 김범수와 권혁 단 2명뿐이다. 타 팀에 비해 부족한 수치지만, 그래도 권혁이 돌아온 덕분에 보다 폭넓게 불펜 자원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번즈까지만 상대한 후 교체하려고 했는데, 그때 딱 (홈런을)맞더라”라며 권혁의 복귀전을 돌아본 한용덕 감독은 “(권)혁이의 몸 상태는 지금이 베스트인 것 같다. 좌완이 적은 상황이었던 만큼,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권혁.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