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타이거 우즈(미국)가 5년 1개월만의 우승컵을 플레이오프서 들어올릴까.
우즈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뉴타운 스퀘어 아로니민크 골프클럽(파70, 7267야드)에서 열린 2017-2018 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 1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2타를 쳤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공동선두다. 1번홀, 7번홀, 9~10번홀, 12~13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낚았다. 16번홀에서 이글을 잡았고, 8번홀에선 보기를 범했다. 2013년 8월 (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서 61타를 적어낸 이후 가장 좋은 한 라운드 성적이다.
우즈의 마지막 우승도 그때였다. 당시 통산 79승을 따냈고, 이번 대회서 5년 1개월만에 통산 80승에 도전한다. 그러나 2위 잰더 셔펠레(미국, 7언더파 63타)가 1타 차이로 우즈를 바짝 따라간 상태다.
안병훈(CJ대한통운)은 5언더파 65타로 공동 8위다. 플레이오프 3차전에 페덱스컵 랭킹 46위로 나섰다.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는 페덱스컵 랭킹 30위까지만 출전한다. 때문에 안병훈은 이번 대회서 최소 30위를 차지해야 한다.
페덱스컵 랭킹 53위로 출전한 김시우(CJ대한통운)는 1오버파 71타로 공동 57위다.
[우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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