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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마약 밀수 및 흡입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찬오(35) 셰프가 1심과 같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가운데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찬오는 7일 지인과 함께 운영 중인 레스토랑 공식 SNS를 통해 "저는 제 자신에게 매우 실망스럽고 수없이 많은 반성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는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이날 서울고등법원 제4형사부(재판장 김문석)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찬오는 지난해 10월 해시시(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 등을 밀수입한 후 세 차례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됐다. 재판 과정에서 이찬오 측은 흡연 혐의는 인정하지만 밀반입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해왔다.
한편 이찬오는 지난 7월 30년지기 친구이자 배우 김원과 레스토랑을 오픈 하고 새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이하 이찬오 SNS 전문.
안녕하세요.
이찬오입니다.
2018년 9월 7일 서울 고등법원의 판결을 받고 나왔습니다.
그동안 기다려 주신 많은 분들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제자신에게 매우 실망스럽고 수없이 많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 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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