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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범했던 피안타가 실책으로 정정됐다. 이에 따라 류현진의 해당 경기 피안타와 자책점, 시즌 평균 자책점 등도 정정이 됐다.
류현진은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2018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 고전한 끝에 패전투수가 됐다. 올 시즌 2패째다.
경기가 종료된 직후 류현진의 공식기록은 6이닝 11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5실점(3자책)이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24였던 평균 자책점은 2.47로 치솟았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해당경기의 일부 기록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조치로 정정됐다. 5회초 1사 1, 3루서 류현진과 맞대결한 아메드 로사리오의 타구를 우익수 알렉스 버두고가 못 잡은 상황이 안타가 아닌 실책으로 처리된 것. 이에 따라 류현진이 해당 상황 이후 범한 2실점은 모두 비자책으로 기록됐다.
결국 류현진의 6일 메츠전 공식 기록은 6이닝 10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5실점(1자책)이 됐고, 평균 자책점도 2.47이 아닌 2.16으로 정정됐다. 비록 5승 대신 2패를 떠안았지만, 6이닝 1자책 투구를 펼쳐 평균 자책점은 낮아진 셈이다.
한편, 류현진은 선발 로테이션상 오는 12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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