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파워타임' 김성균, 입담도 균블리 #연기극찬 #지성 #도희 이상형 [종합]

시간2018-09-07 13:55:18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성균이 ‘균블리’다운 사랑스러운 입담을 발휘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코너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 영화 ‘명당’의 김성균이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김성균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모공 하나하나까지 연기한다’는 극찬이 언급되자 김성균은 “너무 부끄럽다. 모공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연기한다고 하는데 저의 모공은 시청자 여러분께 실레라고 생각한다”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촬영 중 낙마사고도 있었다고. 김성균은 “조금의 부상이 있었다. 사실 이것도 너무 부끄럽다. 좀 더 열심히 연습을 하고…”라며 “위험한 장면에서는 (스턴트맨을) 쓰는데 보통은 없이 하는 걸 목표로 한다. 그 날은 제가 너무 방심을 했다. 잘 타는 건 아닌데 ‘이 정도는 내가 갈 수 있겠다’ 싶었다. 말이 그렇게 돌진할지는 몰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각보다 높다. 민속촌 지붕 밑 대들보 같은 곳에 그대로 들이받았다. 아픈 것 보다는 부끄럽고 창피했다”며 부끄러워했다.

김성균은 촬영 중 지성 때문에 매니저에게 혼났던 경험도 털어놨다. “지성 형이 촬영장에서 쉬질 않는다”고 운을 뗀 김성균은 합을 맞춘 후에도 지성이 계속 홀로 연습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또 합을 맞춰봐도 지성이 다시 연습에 돌입했다고. 김성균은 “정말 대단한 배우구나 싶었다. 많이 배웠다. 그 노력과, 부지런함과, 캐릭터에 대한 집요함에 대해 많이 배웠고 부끄러웠다. 저런 노력이 있기 때문에 저런 배우가 됐구나 싶었다. 인간성도 너무 좋다”고 밝혔다.

현재 김성균은 수염을 기르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최화정이 묻자 김성균은 “‘명당’ 때는 붙였다. 더 풍성하게, 그 시대상에 맞게 해야 하는 거고. 지금 기르고 있는 건 지금 준비하는 작품이 있어서 테스트 하고 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배우를 꿈꿀 당시 지금처럼 존재감 있고 큰 사랑을 받는 배우가 될 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다는 김성균은 “제가 상상했던 이상으로 관심 받는 배우가 돼서 여한이 없을 정도다. 제가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경험과 많은 배우들을 만나고 있다. 상상도 못했다”면서 “이렇게 선배님과 마주앉아 라디오를 하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 김성균은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빨리 잘 됐다고 생각한다. 제가 노안이다 보니, 늦깎이 데뷔라고 하시는데 어린나이였다. 32~33살 이럴 때였다. 정말 고생 없이 빨리 잘 됐다. 운이 좋아서”라고 말했다.

최근 민도희는 김성균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응답하라 1994’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에 대해 김성균은 “여배우들이 어린 친구들이 안전빵으로 절 많이 이야기한다. 저를 언급하면 어떤 논란과 오해의 소지가 없다. 그 전에도 이런 언급들이 있어서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있다”며 웃었다. 이 말을 들은 최화정은 “그걸 알아야 한다. 아무리 결혼하신 분이고 스캔들로 이어질 게 없다해도 싫은 사람은 절대 언급하지 않는다. 같이 작업을 해 본 사람이 이상형으로 꼽는 건 진짜다”고 말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영화 ‘명당’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김성균은 “촬영장이 너무 좋았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 캐릭터들이 불꽃이 튀니 재미있었다. 백윤식 선배님이 온화하게 앉아계시는데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하셨다”고 설명했다.

또 “제가 시나리오를 읽고 생각했던 대로 나온 것 같다”며 “크고 화려하고 깔끔한, 시나리오가 시원시원했는데 그렇게 나온 것 같다”고 밝혀 영화 ‘명당’을 기대케 했다.

한편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영화다. 조승우, 지성, 김성균, 백윤식, 문채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베스트 추천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