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모바일게임' 팬텀게이트' OST '별의 눈동자' 불렀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가 모바일게임과 특별한 협업을 펼쳤다.

7일 헤이즈 측 관계자는 "헤이즈가 게임 브랜드 넷마블이 새롭게 출시하는 모바일 어드벤처 RPG '팬텀게이트'(개발사 레벨9) OST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게임의 특성 및 분위기에 맞게 헤이즈가 직접 편곡한 이번 OST의 제목은 '별의 눈동자'로, 감성적인 스토리와 헤이즈의 매력적인 음색이 잘 어우러진 신비롭고 서정적인 멜로디의 곡이다.

이날 오후 2시 넷마블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팬텀게이트' 티저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OS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 중인 헤이즈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독보적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모바일 게임과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헤이즈가 참여한 '팬텀게이트' OST '별의 눈동자'는 이달 중 게임 출시와 더불어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헤이즈와 협업을 펼친 모바일게임 '팬텀게이트'는 횡스크롤 방식의 어드벤처 RPG로, 북유럽 신화 기반의 풍부한 스토리, 퍼즐요소가 가득한 판타지 모험, 턴제 RPG 형식의 PVP 실시간 전투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달 중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55개 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 = 넷마블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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