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다녀온 LG 우완투수 임찬규(26)가 소속팀으로 돌아와 첫 등판에 나섰으나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임찬규는 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와의 시즌 16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 5이닝 8피안타 6실점에 그쳤다.
1회초 선두타자 이상호에 좌전 안타를 맞았지만 1사 후 나성범을 1루수 병살타로 요리한 임찬규는 2회초 삼자범퇴로 승승장구하는 듯 했다.
그러나 3회초 선두타자 이우성에 좌전 안타를 맞은 임찬규는 김찬형에 좌중간 2루타를 맞은데 이어 정범모에 좌전 적시타를 맞고 첫 실점을 했다. 3연속 안타를 맞은 것. 이상호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권희동에 좌중간 적시타로 또 1점을 줬고 나성범의 타구는 3루수 키를 넘어 2루타로 빠지면서 또 실점했다.
모창민에 몸에 맞는 볼을 내주며 거듭 흔들린 임찬규는 재비어 스크럭스를 삼진으로 잡고 한숨을 돌렸지만 박석민에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맞아 3회에만 5점을 내주는 수난을 당해야 했다.
5회초 1사 후 나성범에 볼넷을 내준 임찬규는 이원재에 우측으로 적시타 한방을 맞았고 2루수 정주현이 중계플레이 도중 포구를 제대로 못하는 사이, 나성범의 득점을 바라만 봐야 했다.
결국 임찬규는 6회초 이동현과 교체됐다. 투구수는 99개.
[임찬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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