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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지성이 딸을 언급했다.
지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성 #지유 #가족 #소중한시간"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딸을 안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요즘 저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답니다"라며 "항상 새벽에 일이 끝나는 아빠.. 다시 새벽에 일하러 나가는 아빠.. 항상 아이의 잠들어 있는 모습만.. 바라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금만 있으면... 며칠만 기다리면... 이런 날이 오겠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현재 지성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바쁜 촬영 스케줄로 인해 아이와 시간을 보내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낸 것. 아이를 향한 아빠 지성의 사랑이 느껴진다.
한편 지성은 이보영과 6년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했다. 2015년 첫 딸 지유 양을 출산했다. 이후 두 사람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지성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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