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고양 김종국 기자]벤투 감독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축구대표팀이 이재성의 선제골과 함께 코스타리카전 전반전을 앞서며 마쳤다.
한국은 7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이재성은 전반 33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재성은 벤투호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은 지동원이 공격수로 나섰고 손흥민 남태희 이재성이 공격을 이끌었다. 기성용과 정우영은 중원을 구성했고 홍철 김영권 장현수 이용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한국은 전반전 시작 직후 이재성이 페널티지역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코스타리카는 전반 2분 아귈라르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문 옆그물을 흔들었다.
이후 한국은 주도권을 잡고 코스타리카 수비진을 꾸준히 공략했다. 한국은 전반 26분 기성용의 로빙 패스를 이어받은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대각선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 알바라도의 손끝에 걸렸다. 이어 이재성은 전반 28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또한번 골키퍼에 막혔다.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한국은 전반 33분 이재성이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페널티지역 왼쪽을 돌파하던 남태희가 상대 수비수 감보아에 밀려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오른발로 때린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지만 이것을 이재성이 재차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한국은 전반 39분 손흥민과 이재성으로 이어지는 패스를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이어받은 남태희가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노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코스타리카는 전반 43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치무한 감보아가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크로스바를 넘겼고 한국이 전반전을 앞서며 마쳤다.
[사진 = 고양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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