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2위 경쟁이 치열한 SK가 롯데에 전날 대패를 설욕했다.
SK 와이번스는 7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5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SK는 전날(6일) 롯데에 0-10으로 대패한 것을 설욕하고 64승 51패 1무를 기록했다. 롯데는 어느덧 60패(52승 2무)에 다다랐다.
이날 경기는 SK 선발 박종훈과 롯데 선발 김원중의 호투가 이어지면서 5회까지 '0의 행진'이 펼쳐졌다.
SK는 6회초 선두타자 노수광의 3루 번트 안타로 활로를 뚫었고 최정의 몸에 맞는 볼로 2사 1,3루 찬스가 이어진 뒤 김원중의 폭투로 노수광이 득점, 귀중한 선취 득점을 기록했다.
8회초에도 노수광이 좌측으로 타구를 날려 2루타로 출루, 김원중을 강판시키자 강승호가 구승민을 상대로 좌월 2점홈런을 터뜨려 SK가 3-0으로 달아날 수 있었다. 강승호의 시즌 3호 홈런. SK 이적 후 두 번째 홈런이다.
SK는 6이닝 5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쾌투한 박종훈에 이어 정영일, 김태훈, 신재웅 등이 롯데의 추격을 봉쇄하면서 승리를 따냈다. 롯데는 김원중의 7⅓이닝 2피안타 2실점 호투에도 승리를 건지지 못했다.
[강승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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