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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최우식이 '연예가중계'에서 걸스데이 혜리에 대해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물괴' 주역 최우식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최우식은 '물괴'로 혜리와 첫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그는 "혜리가 너무 밝고 에너지도 좋다"라며 "마치 건전지 같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최우식은 '물괴'에서 검술 연기를 펼친 것과 관련 "뭘 해도 흐느적거리는 나의 단점을 칼로 보완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오는 12일 개봉.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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