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속도 축구' 벤투호 전술...'소유하면서 공격은 빠르게'

시간2018-09-07 21:53:36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양 안경남 기자] 벤투호가 데뷔전에서 ‘속도 축구’를 구사하며 축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치른 평가전에서 이재성, 남태희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가진 첫 A매치이자, 파울루 벤투 감독 부임 후 첫 경기다.

벤투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지동원이 원톱에 서고 손흥민과 이재성이 좌우 날개로, 남태희가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았다. 중원은 기성용과 정우영이 자리하고 포백 수비는 홍철, 김영권, 장현수, 이용이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변화의 폭은 크지 않았다. 러시아 월드컵 멤버가 9명이나 선발로 나왔다. 새 얼굴은 지동원과 남태희 단 2명이었다.

4-2-3-1 혹은 4-3-3으로 표현되는 벤투 감독의 전술은 그가 포르투갈 대표팀을 이끌 당시 주로 사용하던 전술이다.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하면서 측면을 활용한 공격 패턴이 주 무기다.

이는 한국 대표팀에서도 그대로 재현됐다. 벤투 감독은 기성용과 정우영 그리고 미드필더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 장현수를 센터백에 기용하며 공을 ‘소유’하는데 초점을 뒀다. 세 명은 대표팀에서도 가장 볼을 잘 다루는 유형의 선수들이다.

그러면서 공격은 매우 직선적이고 빠르게 전개됐다. 기성용과 정우영으로 후방으로 내려와 빌드업을 하다가 2선 공격수들이 측면으로 빠지면 롱패스를 통해 한 번에 상대 진영까지 침투했다.

덕분에 한국의 공격 속도는 이전보다 훨씬 박진감 있게 진행됐다. 짧은 패스보다 공 패스를 통해 공격을 전개하면서 상대 진영ᄁᆞ지 가는 속도가 빨라졌고, 이는 어김없이 슈팅으로 이어졌다. 공격형 미드필더 남태희가 페널티킥을 얻고, 이재성이 첫 골을 넣은 이유다.

물론 첫 술에 배부를 순 없다. 벤투 감독이 한국 선수들을 지도한건 불과 사흘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아직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기에는 짧은 시간이다. 다만, 벤투 감독이 어떤 전술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한 첫 경기였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김우빈 효과 어마어마하네…선박 광고 1천만뷰 돌파

  •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