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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드라마 '동이' 주역들이 다시 뭉쳤다.
배우 박하선은 7일 인스타그램에 "#동이 #dongi 팬 분들이 반가워하실 것 같아 유미 언니에 이어 저도 올려보아요. 아직도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좋고 감사하네요. 꼭 한번씩은 보는데 여행과 일로 오늘 못 오신 분들도 다들 보고싶어요"라고 적고 인증샷을 올렸다.
배우 지진희, 정유미, 이소연 등과 함께한 사진. 모두 2010년 국민드라마였던 '동이' 주역들이다. 8년이 지났으나 여전한 우정이다.
박하선은 "사진 찍는데 숙종님 저보다 뒤에 있으셔서 얼굴 작게 나올 거라며 좋아하신 게 너무 웃겼. 올해로 8년차 인연이네요"라고 적었다. 숙종은 배우 지진희가 연기했다. 박하선은 극 중 인현왕후를 맡아 열연했다.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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