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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채림이 8년만에 복귀했다.
7일 첫방송된 SBS '폼나게 먹자'에서는 사라질 위기에 처한 식재료를 찾아 충청북도 예산으로 떠난 MC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 김상중, 채림, 로꼬의 첫만남에 이어 MC들의 식습관이 공개됐다. 특히 8년만에 한국 방송에 복귀한 채림에게 관심이 쏠렸다.
초보 엄마 채림은 생후 7개월 된 아들을 데리고 장을 보러 갔다. 꼼꼼히 장을 본 뒤 집으로 돌아와 건강한 식재료로 이유식을 만들었다.
이어 채림은 "낮에 간단하게 먹으려고 한다. 아이가 자고 있는 사이 얼른 한끼를 해결해야 한다. 아이가 깨기 전에 얼른 먹어야 한다"며 늦은 점심을 먹었다.
이후 채림은 이경규, 김상중, 로꼬와 레스토랑에서 만났다. 채림은 "회사에서 제가 한국 방송에 출연하는 게 8년 됐다고 하더라"며 "예능은 20년 만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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