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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에이미가 최근 달라진 모습의 근황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에이미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정선희는 "지난 2015년 강제 출국을 당했던 에이미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됐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연예부 기자는 "최근 에이미가 SNS에 얼굴과 하체를 강조한 사진을 게시했다. 얼굴에는 멍처럼 보이는 얼룩이 많았다. 사진 두 장과 함께 '엄청 살찌움. 같이 살 빼자'라는 글을 게재해 90kg임을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두 시간 후 에이미는 급격한 체중 증가 이유를 밝혔다. 다이어트 젤 제품의 홍보글을 올렸던 것"이라며 "그로부터 일주일 후 운동하는 사진과 함께 85kg으로 감량했다고 덧붙였다"고 말했다.
이에 한 기자는 "에이미는 SNS 게시글로 효과적인 홍보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이 사건 후 SNS 팔로워 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준석은 "일부 누리꾼은 하체 사진을 보고 '본인이 아닌 거 같다'며 의심했다. 에이미를 응원하는 반응도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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