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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뜻밖의 Q’에 돈스파이크, 박성광, 이국주, 이석훈 등 역대 최다 인원의 Q플레이어 군단이 등장한다. 이들과 함께 ‘뜻밖의 Q’를 향한 의리로 뭉친 역대급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늘(8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이모티콘 운동회’에 참가하는 Q플레이어 군단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뜻밖의 Q’ 심폐 소생술 두 번째 프로젝트로 ‘이모티콘 운동회’가 개최된다. ‘이모티콘 운동회’는 기존의 ‘이모티콘 퀴즈’에 여러 가지 룰을 추가한 다양한 버전의 ‘이모티콘 퀴즈’로 구성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이에 지상렬, 장수원(젝스키스), 박휘순, 솔비, 이국주, 돈스파이크, 박성광, 이석훈(SG워너비), 행주(리듬파워), 산들(B1A4), 케이(러블리즈), 주이(모모랜드)가 ‘뜻밖의 Q’ 멤버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세븐틴)과 함께 ‘이모티콘 운동회’에 참가해 인원만큼 빵빵 터지는 활약을 펼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이들은 ‘뜻밖의 Q’에 대한 의리와 애정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는 가운데 유세윤이 운동회에 맞춰 바뀐 스튜디오와 프로그램 사상 최다 인원의 등장에 “진짜 스케일이 달라졌네요!”라며 감탄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유세윤을 놀래게 만든 역대급 Q플레이어 군단과 ‘이모티콘 운동회’는 오늘(8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뜻밖의 Q’ ]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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