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래퍼 나플라가 '쇼미더머니 777'에서 뛰어난 실력자다운 당당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1회에선 첫 번째 관문 '래퍼 평가전'이 그려졌다.
이날 나플라는 "LA에서 온 메킷레인 레코즈와 42크루의 대표 나플라라고 한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쇼미더머니 777'에 나오게 된 큰 이유가 있나"라는 질문에 "돈 벌려고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나플라는 "많은 분이 우승 후보로 지목했다.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물음에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서 "나와 키드밀리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Mnet '쇼미더머니 777'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