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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진우(35)가 오늘(8일), 3세 연하의 승무원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진우는 8일 정오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예비신부는 3세 연하의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 주례는 김진우와 절친한 선배인 손병호가 맡았다. 특급 의리를 과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연극배우 겸 연출가 이은영은 자신의 SNS에 김진우 결혼식장 풍경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엔 미모의 신부와 김진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은영은 "영원한 대니 김진우 오빠 잘 가. 언제적 그리스, 언제적 대니. 추억 돋움. 주책맞게 내가 떨린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 듀오웨드, 이은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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