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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완전체로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
아이즈원은 8일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처음으로 이렇게 다 함께 모여 인사를 드리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인사했다.
"아이즈원이 탄생한 지 벌써 일주일이 됐다"며 멤버들은 궁금해 할 팬들에게 "그 동안 일본도 다녀오고 맛있는 것도 먹고 푹 쉬었다", "멤버들과 모여 얘기도 많이 하고 단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진짜 진짜 보고 싶었다"고 반갑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특히 아이즈원의 정식 데뷔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즉석에서 멤버별 '캡처 타임'을 갖고 다채롭게 팬서비스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끝으로 아이즈원은 "팬들과 짧게나마 소통하여 즐거운 시간이었다"며"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아이즈원은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48'을 통해 발굴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으로 구성됐다. 10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있다.
[사진 = 네이버 V LIVE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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