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선미가 가족 같은 매니저를 자랑했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가수 선미와 6년지기 여자 매니저 이해주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선미는 "달리는 프로그램에서 밥을 한 끼도 못 먹었다. 제가 에너지가 없으니까 게살 샥스핀 수프를 식혀서 그릇째 마시고 가라고 했다. 그걸 마시고 갔다"고 말해 주위를 감탄케 했다.
이영자는 "해주 씨가 내과"라며 "메뉴 선정이 좋다"고 칭찬했다.
또 매니저에 집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선미는 "연애 안 하냐"는 질문에 "네"라고 말한 뒤 "모든 걸 공유한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