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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왕국 입성' 두산 이흥련 "벼랑 끝에 내던져졌다는 각오"

시간2018-09-09 08:23:43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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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이흥련(29, 두산)이 제대의 기쁨도 잠시 치열한 두산 포수 경쟁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흥련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고 돌아왔다. 지난 7일 경찰 야구단 복무를 마친 이흥련은 전날 인천 SK전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확대 엔트리 시행 후 두 자리를 남겨놨던 두산은 경찰청 동기 정수빈과 이흥련으로 그 자리를 채웠다.

이흥련은 야탑고-홍익대를 나와 2013 5라운드 47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삼성에서는 2014시즌부터 3년 간 촉망 받는 포수였다. 2016시즌 85경기 타율 .260 6홈런을 비롯해 통산 244경기 타율 .243 8홈런 59타점을 남겼다. 이흥련은 2016시즌 종료 후 경찰청 입대를 결정했다. 다만, FA 이원석의 보상선수로 지목되며 삼성이 아닌 두산 소속으로 군 복무에 돌입했다.

경기 전 만난 이흥련은 “야구장 나오기 전부터 긴장했는데 지금은 정신이 하나도 없다. 운동, 팀 훈련 등 두산 유니폼을 입고 모든 걸 처음 한다. 한마디로 정신이 없다”라고 웃었다.

두산 유니폼을 입은 기분에 대해선 “많이 어색하다. 사적으로 아는 선수가 별로 없다. 야구와 더불어 팀 적응도 해야 한다”라며 “이 팀에서는 정수빈과 친하다. 장승현은 내 선임이었다. 경기장에서 안부를 주고받는 선수는 많았지만 사적으로 친한 선수는 없다. 선수들과 잘 어울리는 것도 과제다”라고 답했다.

이흥련이 전날 1군에 등록되며 두산의 포수 엔트리는 4명이 됐다. 국가대표 안방마님 양의지에 박세혁, 장승현이 버티고 있는 두산 포수진이다. 이흥련이 좀처럼 파고들 틈이 보이지 않는다.

이흥련은 경찰청 시절 이러한 포수 경쟁에 대비했다. 그는 “2년 동안 나름대로 계획을 짜서 꾸준히 연습했는데 내가 생각한 것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것 같다. 사실 당시에는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2년의 노력이 바로 나오지 않더라도 앞으로 또 나올 수도 있는 것이다.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마음도 단단히 먹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두산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흥련의 각오는 남달랐다. “벼랑 끝에 내던져졌다는 각오로 왔다”는 그는 “어차피 살 선수면 산다. 잘하려고 하는 것보다 이렇게 마음을 먹으니 더 편하다. 뛰어 내렸으니 날개 있는 사람은 살고 없는 사람은 죽는다. 군대 가기 전에는 군대라는 곳이 있었지만 이제는 나이 30에 결과로 밖에 평가가 안 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흥련은 끝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약속도 좋지만, 일단은 결과와 실력으로 팬들이 나를 좋아할 수 있게끔 하겠다”라고 두산 팬들을 향한 약속을 남겼다.

[이흥련. 사진 = 인천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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