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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부' 심으뜸, 옆태+뒤태 탄탄한 비키니 자태
2018-09-09 10:37:19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이 신혼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심으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맘에 쏙 드는 비키니", "안녕, 그라나다! 이제 #세비야 여행을 시작해보자" 등의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혼여행 중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심으뜸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심으뜸은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심으뜸은 지난 1일 4세 연상의 피트니스 회사 대표와 결혼했다.
[사진 = 심으뜸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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