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정수빈(두산)이 제대 후 첫 선발로 나선다.
두산은 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의 시즌 14차전을 앞두고 정수빈(중견수)-허경민(3루수)-최주환(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오재원(2루수)-오재일(1루수)-김재호(유격수)-김인태(우익수)-박세혁(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지난 7일 경찰야구단 생활을 마친 정수빈이 이름을 올렸다. 정수빈은 8일 1군 등록과 동시에 대수비로 경기에 출전해 희생플라이로 시즌 첫 타점을 신고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한 경기였지만 중견수 수비는 말할 게 없었다”라고 칭찬했다.
주전 포수 양의지는 전날 타박상 여파로 휴식을 갖는다. 양의지는 인천 SK전에서 자신이 친 타구에 왼쪽 엄지 발가락을 강하게 맞았다. 검진 결과 단순 타박상이 나왔지만 보호 차원에서 제외됐다.
한편 이날 1군에 등록된 박건우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김 감독은 “몸 상태는 거의 다 좋아졌지만 다음 주 정도 선발 출전을 바라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정수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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