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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유성호, 조용필 평전 '문학으로 읽는 조용필' 연재 "국민가수의 재발견"

시간2018-09-09 14:36:50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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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국민가수 조용필의 평전이 독자들과 만났다. 월간 문화잡지 ‘쿨투라(cultura)’ 통권 제51호를 통해서다.

한양대교수이자 저명한 문학평론가인 유성호 선생은 지난 1일 발행된 ‘쿨투라(cultura)’에서 조용필 평전 연재를 시작했다.

조용필을 빼고 우리 대중문화를 논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조용필은 모두에게 ‘오빠’였다. 그렇게 친근한 ‘오빠’가 들려준 ‘위안의 미학’이 50년을 흘러 여기까지 와 있다.

유성호는 프롤로그에서 “그의 노래가 더없이 살갑고 첨예하며 문제적인 당대의 ‘시(詩)’였음을 이야기해보려는 것”이라며 “노래로 불려온 시, 끝없이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또 기억의 욕망을 불러 일으켜온 그의 노래가 문학의 정점으로 이해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또 “조용필을 생각할 때마다 1980년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그 이전 그는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히트시키면서 이미 국민적인 인기가수의 반열에 올랐다. 누구보다 현란한 기량을 가진 기타 연주자였던 조용필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깊이 있는 음감을 창출하는 가수로도 알려지기 시작한 것이다. 1980년 한 해를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의 해로 만들었고, 급기야는 1980년대 전체를 조용필의 것으로 만들어버렸다. 내게 화성은 조용필이 단연 ‘왕이로소이다’인 곳“이라고 덧붙였다.

2006년 창간호부터 '쿨투라'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화평론가 강태규는 "유성호 문학평론가의 이번 조용필 평전은 문학계나 대중음악계 모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학과 음악의 통섭을 통해 문화계가 전반적으로 활력을 띄고 있다."면서 "이러한 의미있는 작업들이 우리 문화계를 더욱 살찌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호에서는 ‘공동경비구역 JSA’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박찬욱-이무영 감독이 신작 시나리오 연재 1회 ‘미스테리오소’를 선보인다. 가난해도 자존을 지키는 예술가 커플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이 시나리오는 6회분으로 나눠 본지에 연재한 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독자들과 함께 영화로 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위 글 외에도 다양한 문화연재물과 월평들을 선보인다. 문학관탐방 첫 연재로는 ‘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을 소개하며, 송종찬 시인의 러시아 기행, 고형욱 작가의 와인인문학, 장재선 시인의 시로 만난 별들, 서종택 교수의 갤러리 에세이, 설규주 교수의 사회문화에세이, 임수진의 무용에세이 등과 편집위원들의 문학, 영화, 드라마, 음악, 공연, K-Literature 월평을 선보인다.

그리고 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변연미 파리개인전, 이도우 누드전, 해외문화 리뷰, 김지하 시인 신간리뷰, 중국 길림대 초청 학술대회 등 쏠쏠하고 다양한 꼭지들이 눈길을 끈다.

‘쿨투라’ 관계자는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초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본지는 독자들과 함께 서로 다른 문화예술의 영역을 넘나들며 경계를 넘어 문화예술의 통섭을 실천하고, 융복합의 시대정신에 앞장서는 문화전문지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쿨투라(cultura)’는 이번 통권 51호를 맞아 월간 문화잡지로 전환했다. 아울러 온라인 잡지 9월호도 오픈, 뉴미디어시대를 맞아 온-오프라인 잡지로 함께 발행된다.

[사진제공 = 쿨투라, YPC프로덕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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