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LG 킬러마저’ 한화, 결국 제자리걸음…마운드에 달린 2위 싸움

시간2018-09-09 17:26:00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주간 전적 3승 3패. “5할 승률 유지”를 목표로 내세운 시즌 중반이었다면 목표 달성이다. 하지만 시즌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아니다. 한화가 아쉬움을 남기며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 첫 주 일정을 마쳤다.

한화 이글스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5-8로 패했다. 3연패에 빠진 3위 한화와 2위 SK 와이번스의 승차는 1.5경기로 벌어졌다. 이성열이 KBO리그 역대 44호 통산 150홈런을 쏘아 올리며 막판까지 추격전을 펼쳤지만, 끝내 전세를 뒤집진 못했다.

한화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 재개된 정규리그서 3연승을 질주, 한때 2위 자리에 복귀했다. 한화는 이 기간 매 경기 두 자리 안타를 터뜨리는 등 평균 8.7득점을 올렸다. 지난 6일 KT 위즈전에서는 올 시즌 팀 최다인 23안타를 몰아치기도 했다. 송광민, 양성우가 복귀해 가동하게 된 ‘완전체 타선’이 기대만큼의 폭발력을 발휘한 것이다.

하지만 ‘타격에는 사이클이 있다’,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결국 11년만의 ‘가을야구’에 다가가고 있는 한화가 보다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치기 위해 밑받침되어야 할 항목은 마운드였다.

한화의 약점은 3연승 이후 두드러졌다. 7일 김민우(vs KT, 3⅓이닝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7실점)가 무너졌고, 8일에는 김성훈(vs LG, 4⅓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3실점)도 패전투수가 됐다. 김성훈은 2회말부터 구위가 살아나는 듯했지만, 끝내 1회말 3실점 여파를 극복하지 못했다.

9일에는 믿었던 키버스 샘슨마저 무너졌다. 한화의 에이스 샘슨은 이날 전까지 LG를 상대로 3경기에서 3승 평균 자책점 1.89를 기록, ‘LG 킬러’ 면모를 보여줬던 외국인투수다.

하지만 샘슨은 2회말까지 총 59개의 공을 던지는 등 불안한 출발을 보였고, 결국 4회말에만 4실점해 4이닝도 채우지 못했다. 최종 기록은 3⅔이닝 7피안타 3볼넷 4탈삼진 6실점(6자책). 한화로선 어느 때보다 뼈아픈 1패였다.

한화는 약체라는 평을 뒤엎고 상위권에 올라있지만, 선발투수는 약점으로 꼽히고 있다. 불펜이 탄탄한 반면, 외국인투수를 제외하면 선발 자원 가운데 안정감을 심어주는 투수가 없다. 김재영은 구종이 단조롭고, 김민우는 후반기 5경기에서 1승 3패 평균 자책점 8.31의 부진에 빠졌다.

한용덕 감독은 “돌아보면 ‘이 (투수)전력으로 어떻게 여기까지 왔나’ 싶다. 불펜투수들이 따낸 승이 많았다. 남은 경기는 ‘토종 선발=먼저 나가는 투수’ 개념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선수가 선발 등판할 때 불펜을 최대한 활용하고, 샘슨과 데이비드 헤일이 나설 땐 정상적으로 경기를 운영하겠다는 의미였다. 샘슨, 헤일은 ‘계산이 가능한 자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믿는 카드 가운데 하나였던 샘슨이 무너졌다. 강한 면모를 보였던 LG전에서 보인 부진이었기 때문에 한화가 받은 타격은 더욱 컸을 터. ‘완전체 타선’은 구축했지만, 한화가 보다 높은 순위를 점하기 위해 나아갈 길은 여전히 험난한 이유다.

[키버스 샘슨.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