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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과거 걸그룹 달샤벳 비키로 활동했던 배우 백다은이 스폰서 제안에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백다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폰서를 제의한 메시지 캡처 사진과 함께 "없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런 것 좀 보내지마"라며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살아요"라고 덧붙였다.
백다은이 공개한 캡처 사진에는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 있으시면 연락 부탁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한편 백다은은 지난 2012년 달샤벳에서 탈퇴했다. 이후 기상캐스터로 변신했으며, 현재 배우와 댄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사진 = 백다은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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