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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정소민의 러블리한 미소가 포착됐다.
오는 10월 3일 첫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이하 '일억개의 별')은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다.
정소민은 극 중 '위험한 남자' 무영의 안식처가 되어 주고 싶었던 여자 유진강 역을 맡았다. 이 가운데 '일억개의 별' 측은 10일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밝은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달했다. 제작진은 "정소민이 온전한 '유진강'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매 촬영마다 넘치는 연기 열정과 환한 미소로 촬영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며 엔도르핀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정소민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10월 3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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